본문 바로가기

동남아18

미얀마 배낭여행, 양곤에서 바간으로 미얀마 자유여행 후기 아웅밍글라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고속버스로 JJ Express를 많이 추천하던데 한국에서 예매를 할 때는 매진이었다. 그래서 다른 버스회사 Bagan Minthar로 예약을 했다. Bagan Minthar 대기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빈다. VIP버스다. 우리나라의 우등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좌석이 좁은 일반 버스보단 좌석이 넓은 게 좋다. 저녁 8시 출발 다음날 새벽 5시 30분 바간으로 도착한다. 휴게소에서 허기진 배를 채워줄 야식과 시원한 미얀마 비어를 먹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바간에 도착했다. 터미널에는 이른 새벽에도 좀비 같은 택시기사들로 가득하다. 바간에는 크게 냥우, 올드바간, 뉴바간으로 나뉜다. 숙소를 예약하고 온건 아니지만, .. 2016. 7. 7.
미얀마 자유여행 준비 미얀마 자유여행 준비 여행을 가려고 몇 군데를 알아 보다 갑자기 미얀마에 꽂히게 되었다. 다른 곳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았다. 아시아의 남은 마지막 보석이란다. 그렇게 미얀마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비행기 티켓, 비자 발급, 여행 코스 계획 등 여러가지를 준비 해야 했다. 1. 비행기 티켓 처음은 대만을 경유하는 중화항공을 이용하여 일정 마지막에 대만도 짧게 여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다. 여행 첫날 대만공항에서 심야 체류 후 아침 미얀마로 이동하려 했지만 대만 공항은 심야 체류가 안 된다 하여 대만은 포기. 나중에 가기로 한다. 비슷한 시간대가 있던 타이항공으로 변경 완료 마지막 2박 3일은 태국 방콕에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했다. 48만 7천 원에 결제 완료 2. 미얀마 비자 발급..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