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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바간6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1,0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바간은 시간이 멈춘 곳 같았다. 바간 평지에 수많은 탑들과 사원들을 찾아다니면서 바간왕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탑에 올라 일출, 일몰을 보면서 평화롭고 여유로운 바간의 모습도 볼 수도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바간이 미얀마 여행의 이유이기도 하다. 큰 감동을 주는 곳이다. 필름사진으로 보는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Contax G1 2017. 7. 10.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2,300여개의 탑들이 있는 미얀마 최고의 관광지 바간이다. 바간 어느 지역에 가도 탑과 사원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하여 수많은 유적들이 훼손됐다고 한다. 미얀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기에 더 안타깝다. 필름사진으로 보는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Contax G1 2017. 7. 10.
미얀마 자유여행 후기, 바간 마지막 날 미얀마 자유여행 후기 바간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 날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 조식을 해결했다. 원래 계획은 일출을 보는 거였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일찍 일어나는 건 너무나 어려운 미션 중 하나다. 각종 야채와 볶아서 나온 면,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올드바간 가는 길 탓빈뉴 파고다(Thatbyinnyu Pagoda) 고도팔린 파고다(Gaw Daw Palin Phaya) 마하보디 사원(Mahabodhi Temple) 올드바간, 푸근한 몸매의 아저씨가 말 굽을 청소해주고 있다. 골든 미얀마 식당. 올드바간 들어가는 입구쪽에 위치해있는데 미얀마 로컬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말 저렴한 가격의 미얀마 정식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미얀마 음식은 향신료 맛이 강한 것들이 있어 먹기 힘든 것들이 있다. 열심히.. 2016. 7. 13.
미얀마 배낭여행 후기, 바간 둘째 날 미얀마 배낭여행 후기 전 날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바간에서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날 역시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려웠다. 하늘이 많이 흐렸다. 이 날도 인와 숙소에서 조식을 해결했다. 메뉴는 어제와 같다. E-바이크를 대여한 후 가장 먼저 간 곳은 숙소 근처에 위치한 냥우시장이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냥우시장은 현지인들로 활기차다. 냥우시장은 바간 현지인들의 삶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물건들과 음식을 파는데, 그중 개구리가 눈에 띈다. 아난다 파고다(Ananda Phaya) 외부의 모습은 유럽의 느낌이 난다. 아난다 파고다는 동남아시아 불교사원 중 손꼽히는 조형미를 가진 곳이라고 한다. 쉐산도 파고다(Shwe..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