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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8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1,0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바간은 시간이 멈춘 곳 같았다. 바간 평지에 수많은 탑들과 사원들을 찾아다니면서 바간왕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고,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탑에 올라 일출, 일몰을 보면서 평화롭고 여유로운 바간의 모습도 볼 수도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바간이 미얀마 여행의 이유이기도 하다. 큰 감동을 주는 곳이다. 필름사진으로 보는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Contax G1 2017. 7. 10.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필름카메라 /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2,300여개의 탑들이 있는 미얀마 최고의 관광지 바간이다. 바간 어느 지역에 가도 탑과 사원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하여 수많은 유적들이 훼손됐다고 한다. 미얀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기에 더 안타깝다. 필름사진으로 보는 미얀마, 바간(Myanmar, Bagan) Contax G1 2017. 7. 10.
필름카메라 / 미얀마, 양곤(Myanmar, Yangon) 필름카메라 / 미얀마, 양곤(Myanmar, Yangon) 작년 미얀마로 여행을 갔을때 필름카메라로 찍었던 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배낭여행에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갈지 고민을 많이 했다. 무게가 있어 휴대하고 다니기엔 너무 불편했다. 그래도 인화를 하고 보니 잘 가져갔구나라고 생각을 한다.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른다. 미얀마 양곤(Myanmar Yangon) Contax G1 2017. 7. 6.
일본 자유여행, 기치조지 규카츠 맛집 하마노(はま野) 일본 자유여행, 기치조지 규카츠 맛집 하마노(はま野) 지브리스튜디오 관람을 끝내고 키치조지역에 있는 규카츠 맛 집으로 향했다. 그래도 일본까지 왔으니 규카츠는 먹어야 할 것 같았다. 다행히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날씨가 좋아 걸어오게 되었다. 기치죠지역까지 도보로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이노카시라 공원을 가로지르는데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걸어오면 금방 온다. 기치조지역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하 1층에 있는 하마노(はま野) 한 시간 정도 웨이팅 한 것 같다. 웨이팅을 하면서 미리 메뉴를 주문한다. 좌석이 7-8석 정도로 매우 협소하다. 인원이 많거나 가족단위로 방문을 하게 되면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1인 혹은 2인이 찾아가면 좀 더 웨이팅 시.. 201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