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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후기, 굿바이 라오스

by BIGKATYDID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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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후기

굿바이 라오스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간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올 때 작은 미니밴에서 고생한 걸 생각해 이번엔 티켓확인을 철저히 했다. 버스도 제시간에 탑승했다. VIP 버스를 예약했는데 겉만 VIP지 내부는 동네버스와 다름 없었다. 원래 이런건지, 낚인건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미니밴 타고 온 걸 생각하면 너무 편한 버스다.



산길이 험한 라오스에서는 2층 버스는 위험할 것 같다.  



이동시간이 길어 중간에 작은 휴게소에 정차한다. 



누들로 점심을 해결했다. 라오스 여행을 계기로 고수의 매력에 빠졌다. 



루앙프라방에 다시 돌아왔다. 여전히 야시장은 활기차다.



숙소는 야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다. 1층엔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조마베이커리에서 배를 채웠다.





숙소에서 제공되는 조식



다시 루앙프라방 공항으로 돌아왔다.



활주로로 걸어가 비행기에 탑승한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했던 순간들이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라오스 여행이다. 지금은 새로운 것도 많이 생기고 발전도 많이 했을 것 같다. 



GOOD BYE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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